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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한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담양 한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 '대숲맑은 담양한우' 브랜드와 '담양떡갈비' 등 '담양한우' 상표표시 사용가능 - 영산강 시원의 청정지대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에서 자란 '담양 한우'가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마쳤습니다. 담양군에서는 2011년 06월부터 '담양 한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사업을 추진, 특허청으로부터 지난 7월 6일 최종적으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제159호)'을 획득함으로써 담양 한우가 명품 한우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특허청이 '지리적표시'를 상품의 특정 품질·명성 또는 그 밖의 특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비롯된 경우에 그 지역에서 생산·제조 또는 가공된 상품을 나타내는 표시로 특허를 받은 단체에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더보기
담양군, 8월 무더위 시원한 대나무 부채로 날려버려요~! 담양군, 8월 무더위 시원한 대나무 부채로 날려버려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전력수급 위기로 많은 국민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무더위와 전력수급난으로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의 대표 죽제품인 "대나무 부채"가 인기몰이 중인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48호(선자장(扇子匠)과 제48-1호 접선장(摺扇匠)인 김대석 부채 장인은 "더울 때는 대나무 부채가 최고지. 전기도 필요없고, 자연바람이니 건강에도 좋다"라며 대나무 부채 자랑을 이어갔습니다. 김대석 부채장인은 죽세공예의 고장인 담양에서도 접선(쥘부채)의 탯자리인 만성리에서 태어나 누대에 걸쳐 부채 일을 해온 가업을 이어 받았을 뿐만아니라 현재에도 만성리 자택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계속해서 부채일을 하고 있으며 작업방식 또한 전통 .. 더보기
동춘서커스단 - 테마서커스 "New 홍길동" 무료공연 안내 테마서커스 "New 홍길동" 무료공연 안내 o 공 연 명 : 테마서커스 o 공연일자 : 2012년 8월 9일(목)오후 7시 o 공연장소 :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 o 공연내용 ㆍ서커스+연극 +퍼포먼스+음악+춤+마술의 새로운 구성과 기획연출로 작품을 변모시켜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예술적이며 한국적인 작품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창작,기획·연출한 서커스 공연 ㆍ국내 서커스사상 처음으로 테마가 있는 서커스, 스토리라인을 둔 서커스로 현대판 홍길동이 변장의 달인이 되어 얼굴을 수시로 바꾸기도 하고 날기도 하고 거꾸로 서기도 하며 마치 여러 명인 것처럼 똑같은 복장을 하고 기둥타고 하늘로 오르기도 하는 서커스 퍼포먼스 특수무대 장치를 이용하여 표현 ㆍ1회 공연시간이 90분(14개~15개 종목)을 공연하며 1종목 소요.. 더보기
[담양명소·담양여행추천] 담양 테지움 테마파크 오픈 담양명소·담양여행추천 담양 테지움 테마파크 오픈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숲으로 명성이 높은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인근에 전남 최초 테디베어 뮤지움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 테마파크에는 트릭아트(Trick art) 뮤지엄, 테디베어(Teddy bear) 뮤지엄, 한우촌, 기념품판매점, 놀이시설 등 인기있는 시설들이 메타세쿼이어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저 잠시 들려서 스쳐 지나가는 테마파크가 아닌 여러 가지 볼거리와 부대시설이 잘 어우러져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담양테지움테마파크 이다.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트릭아트 뮤지엄은 종래의 회화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신개념 아트 장르로 딱딱한 미술관의 이미지를 탈피해 어.. 더보기
[체험단 모집] 담양군 '대숲맑은 담양 쌀' 시식체험 할 주부님 모십니다! [체험단 모집] 담양군 '대숲맑은 담양 쌀' 시식체험 할 주부님 모십니다! 친환경 생명농업의 메카 담양군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1위인 '대숲맑은 담양 쌀' 시식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인기 여성 커뮤니티 드림미즈와 함께 인터넷(www.miz.co.kr)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주부체험단 200명을 모집중인데요. 체험단은 22일에 확정 및 발표를 할 예정이며, 체험단에 선정된 경우 홍보용 쌀 1kg이 각 가정으로 배달이 됩니다. 체험단은 '대숲맑은 담양쌀' 시식후기와 가족건강을 위한 맛있는 요리의 레시피를 오는 9월 9일까지 개인블로그와 카페에 남기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 체험후기 우수자로 선정이 될 경우엔 우리 '대숲맑은 담양 쌀' 20Kg이 경품으로 제공이 됩니다~! '대숲맑은 담양 쌀'은 명품.. 더보기
[담양맛집추천] 담양에 가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담양맛집추천] 담양에 가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옛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이 음식입니다. 오늘은 담양의 별미인 대통밥, 떡갈비, 죽순회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담양맛집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양의 별미 (모범음식점 기준) 대통밥 떡갈비 죽순회 덕인관 담양읍 백동리 408-18 061-381-7881 박물관앞집 담양읍 백동리 670-13 061-382-1990 백두산 담양읍 양각리 260-3 061-381-5522 송죽정본점 담양읍 백동리 680-1 061-381-9988 한상근대통밥집 월산면 화방리 428-10 061-382-1999 한죽갈비마을 담양읍 천변리 159-11 061-383-8787 대가 고서면 분향리 124 061.. 더보기
[담양여행/담양관광] 느리게 사는 멋,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 [담양여행/담양관광] 느리게 사는 멋,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 슬로시티는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민간주도형의 범세계적인 ‘슬로라이프’ 운동이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전남 신안군 증도를 시작으로 완도 청산, 장흥 유치, 담양 창평, 하동 악양, 마지막으로 예산 대흥까지 총 여섯 곳이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은 전통과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다. 전통음식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고택과 어우러진 돌담의 풍경은 이곳만의 자랑이다.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에서 고택을 한 바퀴 돌아보시고 시장을 구경갈 수도 있다.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의 한옥에서는 음식 역시 천천히 만들어진다. 음식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음식을 만드는 데 있.. 더보기
[담양관광/담양여행] 천연기념물 '관방제림'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최우수상을 수상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 [담양관광/담양여행] 천연기념물 '관방제림'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최우수상을 수상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 관방제림은 300~400년생의 천연기념물 거목들이 2km에 이르는 제방에 심어져 산책길처럼 조성된 곳이다. 관방제림에는 나무마다 식별 번호가 있는데 1번부터 400번대 이상 나무까지 번호표가 붙어 있다. 1인 자전거부터 4인이 탑승할 수 있는 가족 자전거까지 입맛대로 골라 탈 수 있으니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관방제림을 달려보자. 죽녹원을 지나 둑길을 계속 걸어가면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까지 다다른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은 2008년 건설교통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의 촘촘하게 서로를 이웃하고 있는 나무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 더보기
[담양여행/담양관광] 푸른 대나무의 숲을 걷다, 담양 죽녹원 [담양여행/담양관광] 푸른 대나무의 숲을 걷다, 담양 죽녹원 2003년 5월에 조성된 담양 죽녹원은 대나무가 빽빽하게 뿌리를 내린 모양이 마치 고슴도치 가시 같다. 아름다운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가 있었다. 그는 소쇄원을 그리면서 자연의 틈 속에 인간이 잠시 머물 수 있도록 최소한의 붓질을 했다. 그런데 담양 죽녹원은 인간의 틈 속에 자연을 그려서 액자에 넣어놓았다. 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지만 그 작품의 완성도는 대나무의 키보다 더 높아 보인다. 자연산 회와 양식 회의 차이라고나 할까. 워낙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보니 ‘느리게’를 외치며 여행길에 오른 여행자의 눈가에 주름을 짓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여행이라는 것이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이겠는가. 걸음을 잠시 멈추고 눈을 감고 귀 기울여보자. 작은 바람에.. 더보기
[담양여행 / 소쇄원] 유유자적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쇄원 [담양여행 / 소쇄원] 유유자적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쇄원 어느덧 가을도 끝자락이다.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더 늦기전에 담양으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이번에 소개해드릴 담양의 명소는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쇄원'이다. ‘여보게, 나는 혼탁한 세상이 싫어. 그러니 나는 이만 산속 깊은 곳에 집 짓고 유유자적하며 생활할까 하네.’ 담양에 터를 잡은 이름 모를 선비가 할 법한 말이다. 그 선비는 세상에서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할 바에야 벼슬이나 당파 싸움에 휩쓸리지 않고 자연에 귀의해 살기를 희망한 것이다. 담양 소쇄원은 하늘 높이 솟은 대나무가 여행자의 발길을 안내한다.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에 나무는 좌우로 흔들린다. 잎새에 이는 바람은 ‘우수수’ 마치 비가 쏟아지는 소리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