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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담양여행추천] 순수 정원을 지향하는 정원예술원 '죽화경' [담양여행추천] 순수 정원을 지향하는 정원예술원 '죽화경' 죽화경은 순수정원을 지향하는 정원예술원으로 변하지 않는 대나무의 곧은 강직함과 장미의 화려하고 진한 향기로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 입니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대나무를 소재로 하였고, 삼각대의 구성은 사람의 모든 기(氣)가 모여지는 것을 형상화한 것으로 꽃과 나무와 새와 나비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이용시간 오전 10시 ~ 오후 06시 이용요금 성인 초,중,고 유치원 개인 2,000원 1,500원 1,000원 단체 (15인 이상) 2,000원 1,500원 1,000원 체험프로그램 야생화/수생식물/구근심기 예쁜 화분에 직접 흙을 담아 다양한 식물들을 심으며 자연을 느껴봅니다. 천연염색 몸에 좋은 천연염료로 염색한 나만의 손수.. 더보기
담양여행 추천 비행체험 관광 - 담양항공체험 담양여행 추천 비행체험 관광 - 담양항공체험 요즘 날씨 너무 좋죠? 이런 맑은 가을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체험관광은 바로 비행체험(담양항공체험)입니다! 경쾌한 엔진소리와 함께 하늘을 박차 오를 때 숨이 막힐 것 같은 기분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가 없는데요. 담양읍에서 추월산으로 이어지는 푸른 산과 들, 강, 마을 등등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경또한 오랫도록 잊혀지지 않을 좋은 추억이 되실 거예요~ 청소년들은 체험비행, 비행기견학 등 항공체험학습을 통해 하늘을 나는 조종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고, 최근 주 5일 근무제 시행, 국민생활 향상, 레포츠문화의 고급화로 항공기에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면서 하늘을 동경하고 새처럼 날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보기
담양 죽녹원 - 대나무 향기 따라 떠나는 여행 담양 죽녹원 :: 대나무 향기 따라 떠나는 여행 여러분은 혹시 죽녹원에 가보셨나요? 아직 안가보셨다고요? 그럼 오늘 제가 담양 죽녹원에 대해 설명을 해드릴게요~ 담양 죽녹원은 2003년 5월에 조성한 약 31만m²의 울창한 대나무 숲이예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약 4.2km의 산책로 8길과 생태전시관, 정자4동, 쉼터4동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또한 죽녹원내에는 죽향문화체험마을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도 있어요 [죽녹원 관광안내도] 죽녹원 오시는길 죽녹원에는 소개할 거리가 너무 많아요 8개의 산책길부터 체험코스, 죽향문화체험마을 등등 오늘은 죽녹원에 대해 맛보기로 설명을 해드렸고요 다음시간에는 8개의 산책길과 죽향문화체험마을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올게요^^ 더보기
[담양명소·담양여행추천] 담양 테지움 테마파크 오픈 담양명소·담양여행추천 담양 테지움 테마파크 오픈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숲으로 명성이 높은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인근에 전남 최초 테디베어 뮤지움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 테마파크에는 트릭아트(Trick art) 뮤지엄, 테디베어(Teddy bear) 뮤지엄, 한우촌, 기념품판매점, 놀이시설 등 인기있는 시설들이 메타세쿼이어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저 잠시 들려서 스쳐 지나가는 테마파크가 아닌 여러 가지 볼거리와 부대시설이 잘 어우러져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담양테지움테마파크 이다.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트릭아트 뮤지엄은 종래의 회화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신개념 아트 장르로 딱딱한 미술관의 이미지를 탈피해 어.. 더보기
[담양여행/담양관광] 느리게 사는 멋,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 [담양여행/담양관광] 느리게 사는 멋,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 슬로시티는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민간주도형의 범세계적인 ‘슬로라이프’ 운동이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전남 신안군 증도를 시작으로 완도 청산, 장흥 유치, 담양 창평, 하동 악양, 마지막으로 예산 대흥까지 총 여섯 곳이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은 전통과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다. 전통음식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고택과 어우러진 돌담의 풍경은 이곳만의 자랑이다.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에서 고택을 한 바퀴 돌아보시고 시장을 구경갈 수도 있다. 슬로시티 창평 삼지내 마을의 한옥에서는 음식 역시 천천히 만들어진다. 음식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음식을 만드는 데 있.. 더보기
[담양관광/담양여행] 천연기념물 '관방제림'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최우수상을 수상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 [담양관광/담양여행] 천연기념물 '관방제림'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최우수상을 수상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 관방제림은 300~400년생의 천연기념물 거목들이 2km에 이르는 제방에 심어져 산책길처럼 조성된 곳이다. 관방제림에는 나무마다 식별 번호가 있는데 1번부터 400번대 이상 나무까지 번호표가 붙어 있다. 1인 자전거부터 4인이 탑승할 수 있는 가족 자전거까지 입맛대로 골라 탈 수 있으니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관방제림을 달려보자. 죽녹원을 지나 둑길을 계속 걸어가면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까지 다다른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은 2008년 건설교통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의 촘촘하게 서로를 이웃하고 있는 나무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 더보기
[담양여행/담양관광] 푸른 대나무의 숲을 걷다, 담양 죽녹원 [담양여행/담양관광] 푸른 대나무의 숲을 걷다, 담양 죽녹원 2003년 5월에 조성된 담양 죽녹원은 대나무가 빽빽하게 뿌리를 내린 모양이 마치 고슴도치 가시 같다. 아름다운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가 있었다. 그는 소쇄원을 그리면서 자연의 틈 속에 인간이 잠시 머물 수 있도록 최소한의 붓질을 했다. 그런데 담양 죽녹원은 인간의 틈 속에 자연을 그려서 액자에 넣어놓았다. 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지만 그 작품의 완성도는 대나무의 키보다 더 높아 보인다. 자연산 회와 양식 회의 차이라고나 할까. 워낙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보니 ‘느리게’를 외치며 여행길에 오른 여행자의 눈가에 주름을 짓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여행이라는 것이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이겠는가. 걸음을 잠시 멈추고 눈을 감고 귀 기울여보자. 작은 바람에.. 더보기
[담양여행 / 소쇄원] 유유자적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쇄원 [담양여행 / 소쇄원] 유유자적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쇄원 어느덧 가을도 끝자락이다.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더 늦기전에 담양으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이번에 소개해드릴 담양의 명소는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쇄원'이다. ‘여보게, 나는 혼탁한 세상이 싫어. 그러니 나는 이만 산속 깊은 곳에 집 짓고 유유자적하며 생활할까 하네.’ 담양에 터를 잡은 이름 모를 선비가 할 법한 말이다. 그 선비는 세상에서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할 바에야 벼슬이나 당파 싸움에 휩쓸리지 않고 자연에 귀의해 살기를 희망한 것이다. 담양 소쇄원은 하늘 높이 솟은 대나무가 여행자의 발길을 안내한다.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에 나무는 좌우로 흔들린다. 잎새에 이는 바람은 ‘우수수’ 마치 비가 쏟아지는 소리인.. 더보기
[담양여행/담양관광] 담양군 승마체험 협약체결 소식 [담양여행/담양관광] 담양군 승마체험 협약체결 소식 전남 담양군이 말 산업 육성과 승마 붐 조성을 위해 농업인단체와 유관기관 임직원 대상으로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관내 2개 승마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담양군에 위치한 그랑프리승마파크, 금성승마장이 함께 ‘2011 담양 승마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아래는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이번 승마체험을 위한 협약을 통해 군은 군민에게 승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승마활성화와 승마인구 창출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그랑프리승마파크와 금성승마장은 승마체험 시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새로운 레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담양군은 이번 .. 더보기
[가족 여행지 관광] 명지원 [가족 여행지 관광] 명지원 고서면에서 고서사거리를 지나 광주댐으로 올라가다 좌회전하면 고읍리 덕촌마을. 그곳에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전통식당 간판이 보이는 길목으로 들어서면 된다.) 바로 예술의 마을 “명지원” 방문객들에게는 이곳이 경치 좋고, 잠시 들릴 수 있는 운치 좋은 까페라 생각하기 쉽지만 명지원은 이미 예술인들에게 좋은 무대요,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명지원에 들어서면 작지만 예사롭지 않은 야외무대가 눈에 띈다. 잔디광장에 대나무를 배경으로 한 무대라서 그런지 계절에 따라 매번 새로움을 던져준다. 명지원에는 갤러리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즐길 거리와 볼거리, 전통차와 소박한 한정식을 접할 수 있는 전통한옥의 공간에 먹거리도 있다. 이미 수차례의 공연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