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군, 8월 무더위 시원한 대나무 부채로 날려버려요~! 담양군, 8월 무더위 시원한 대나무 부채로 날려버려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전력수급 위기로 많은 국민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무더위와 전력수급난으로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의 대표 죽제품인 "대나무 부채"가 인기몰이 중인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48호(선자장(扇子匠)과 제48-1호 접선장(摺扇匠)인 김대석 부채 장인은 "더울 때는 대나무 부채가 최고지. 전기도 필요없고, 자연바람이니 건강에도 좋다"라며 대나무 부채 자랑을 이어갔습니다. 김대석 부채장인은 죽세공예의 고장인 담양에서도 접선(쥘부채)의 탯자리인 만성리에서 태어나 누대에 걸쳐 부채 일을 해온 가업을 이어 받았을 뿐만아니라 현재에도 만성리 자택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계속해서 부채일을 하고 있으며 작업방식 또한 전통 .. 더보기 이전 1 다음